온라인 부업 99일간 1천만원 달성, 가능했던 이유
티끌처럼 시작한 수익, 지금은 한 달 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2025년 2월 10일, 아무도 없는 티스토리에 글 하나를 올리며
온라인 부업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14주차, 99일이 흐른 지금,
총 수익 10,493,452원.
이번 주만 해도 1,056,208원이 증가했습니다.
느렸고, 반복이었고, 가끔은 무의미해 보이던 날들이
하나씩 쌓여서 진짜 숫자를 만들어냈습니다.
티스토리, 키워드는 정직하고 수익은 조용히 쌓인다
조회수 116,887회,
구독자 428명,
애드센스 누적 수익 427,269원.
이번 주만 19,241원이 증가했어요.

처음엔 조회수 100도 안 나왔지만
키워드를 정확히 잡고,
일관된 콘텐츠 스타일을 유지하니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구독자와 수익이 쌓였습니다.
티스토리는 여전히 성실한 기록자에게 가장 잘 보상해주는 플랫폼이었습니다.
유튜브, 한 명의 진심이 만든 300만원

구독자 8,848명,
누적 조회수 321,045회,
이번 주 수익 3,106,791원.
무엇보다 강력했던 건 멤버십 구조입니다.
- 990원 멤버십 971명
- 4,990원 키트형 멤버십 139명
- 30만 원 독한맛 멤버십 1명

그 한 명이 진심을 보여줬습니다.
“이 채널이 도움이 됐어요”라는 말 대신, 금액으로 보여줬어요.
유튜브는 좋은 정보 + 신뢰 + 반복된 콘텐츠가 수익으로 직결되는 구조입니다.
더 많이 벌기보다 더 오래 가는 걸 택했습니다.
스레드, 짧은 글이 만든 깊은 연결

팔로워 5,035명,
90일 누적 조회수 49만 회.

긴 글도, 영상도 없이
그저 하루 한 줄씩.
피곤한 하루의 끝에 나를 위로하는 말 한 줄.
그렇게 릴리맘이라는 이름이 기억되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하고, DM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수익으로 직결되지 않더라도
스레드는 분명히 브랜드의 신뢰를 만들어가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공유 플랫폼, 콘텐츠가 매출로 이어진 순간

누적 판매 1,183건,
총 수익 4,656,700원.
이번 주에만 374,625원 증가했습니다.

팔지 않았습니다.
사용해본 제품을 소개했을 뿐입니다.
사용한 사진, 경험 후기, 실제 피드백.
그게 누군가에게는 “나도 한번 사볼까?”라는 선택지가 되었고
이제는 자동으로 수익이 쌓이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와 메이크, 작지만 꾸준한 수익

- 네이버 애드포스트 누적 84,456원 (이번 주 +11,739원)
- Make 어필리에이트 208,236원 (이번 주 +5,884원)
한 번 소개하고 잊은 줄 알았던 글에서
며칠 뒤에도, 몇 주 뒤에도 수익이 찍히는 걸 보면서
콘텐츠는 살아 있는 자산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원고료와 위탁대행, 신뢰가 만든 비즈니스
- 포스팅 원고료 470,000원 (변동 없음)
- 블로그 위탁대행 1,540,000원 (유지 중)
직접적인 블로거 마케팅이 아닌
신뢰 기반 브랜딩 콘텐츠를 만들어줬기에
‘내 브랜드를 맡기고 싶다’는 문의가 이어졌습니다.
브랜드는 키워드보다 진정성에서 출발한다는 걸
이 영역이 증명해주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요. 느려도 괜찮아요
지금껏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거 진짜 되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이제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되더라구요. 느리지만 진심이면요.”
지금 당장 수익이 없더라도 괜찮아요.
하루 한 줄, 영상 하나, 진심 하나를 쌓다 보면
언젠가는 그게 나만의 파이프라인이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같이 가요.
느려도 괜찮아요.
우리, 분명히 도착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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